(잠실석촌호수) 앤젤리너스 X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

따뜻한 커피 한잔이 더욱 생각나는 시간입니다.

추운 날이면 방 안에서 뒹굴 거리기만 하기 쉬운데요

 
주말아침, 커피 한잔과 맛있는 빵이 생각나서
가까운 석촌호수를 배회(?)하다 엔제리너스에 왔습니다.

특히 석촌호수 옆에 있는 엔제리너스는 베이커리까지 있어서 참 좋았어요

기존 커피전문점의 빵 들은 이미 만들어진 빵이 많은데
이곳은 직접 베이커리카페처럼 구워서 주시더라고요.
아래처럼 유기농 유기농빵도 있어서 먹음직해 보였고요!

 
 
 

 

생각보다 너무 빵 종류가 많아서
뭘 먹을까 고민되었습니다. ㅎㅎ
 

몇 가지 맛있어 보이는 빵 사진을
공유드려봐요! 매일매일 달라지는지는
모르겠어요~~

유기농 무화과(?) 빵이에요~~

이곳의 베스트 ‘마늘 바게트 빵’ 되시겠습니다.
촉촉한 바게트 빵입니다.

 

 
 

 

 

 

이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이렇게 이쁘면 반칙! ㅎㅎ

크리스마스 특별에디션 ㅎㅎ
눈사람 마카롱~~ 귀여워요.

커피가 생각나 들린 엔제리너스에서 우연히 맛있고 퀄리티 좋은  빵까지 즐길 수 있어요 참 좋았습니다.

앞에 주차까지 가능하니 편하게 들려보시면 좋겠습니다.
 
(단 주차는 10시 이후에는 기본 주차 1시간 30분에 2000원을 받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