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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연말이 되었어요
2024년이 시작한 것 같은데 시간아~~ 이렇게 빠르게 가도 되나요?
오늘을 양재역 근처의 연말연시 모임을 하기 좋은 장소가 있어서
한번 공유드려 보려 해요.
참고로 내돈내산입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양재본점. 총각수산입니다.
서울에서 횟집을 가면...
자연산이다 뭐다 해서 싯가로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이...
(전 그렇더라고요)
이곳은 룸도 있고, 편하게 연말 모임을 하기 쉽게 되어 있었습니다
참고로 아래 방은 신발 신고 갑니다 :)
겨울에 부츠 신으시는 여성분도 환영해요 (부츠 벗으면... 뭔가 시큼한 냄새도.... 나잖아요? ㅎㅎ)
위에서 언급드린 것처럼.
총각수산은 여러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보실 수 있는 곳이에요.
저는 대방어를 먹었는데요.
우와 정말 신선하고 쫄깃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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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함께 맛본 대방어 올씨 오다. ㅎㅎㅎ
저는 몰랐는데 대방어는 각 부위에 따라 맛이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전 사실 콘치즈가 제일로 맛있음 ㅎㅎ)
이렇게 오늘 양재역에 횟집인 총각수산을 한번 소개해 드렸는데요.
저는 회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부담 없이 연말연시 모임으로 즐기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지식, 앗싸! 였습니다
행복한 연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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